![]()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김응수가 젊은 친구들에게 인기 있는 비결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배우 김응수가 출연했다.
이날 김응수는 근황을 묻자 “포털사이트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보이는 라디오 DJ를 하고 있다”며 “인기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응수는 ‘응수씨네 꽃수랑 도란도란’을 진행하고 있다.
김응수는 어린 친구들에게 반응 좋냐는 물음에 “저보다 김학래 형님이 한참 형님이다”며 “보이는 라디오 인기가 좋아 재방송도 많이 한다. 저도 스튜디오 들어갈 때 이상하다. 스튜디오 들어가면 전부 아이돌이다. 주차장 입구에 팬들이 수십 명 대기하고 있다. 그들이 아이돌이라면 난 꽃돌이”이라고 이야기했다.
김응수는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비결에 대해 “젊은 친구들하고 커뮤니케이션 하는게 훨씬 편하다. 그들
한편 김응수는 1961년생으로 올해 59세다.
skyb1842@mk.co.kr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