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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뉴욕 카네기홀 공연을 제안 받았다.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해외에 있는 공연 기획사에서 김호중 소집해제 후 카네기홀에서 공연을 하자는 제안이 왔다.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의 클래식 콘서트 등도 계속해서 제안을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카네기홀은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음악 공연장으로, 음악인들에게는 꿈의 무대다. 국내에서는 조성진, 임형주, 조용필, 패티김, 이선희, 인순이, 김범수 등이 무대에 올랐다.
한편 TV조선 트로트 오디션프로그램
하지만 입대 후인 지난 11일 발매한 클래식 미니앨범 ‘THE CLASSIC ALBUM’(더 클래식 앨범)이 각종 온라인 실시간 음원차트를 점령하는 등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trdk0114@mk.co.kr
사진제공l워너뮤직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