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최강팀들의 각오와 도발이 담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내년 1월 첫방송될 JTBC 프로그램 ‘팬텀싱어 올스타전’에 출연하는 ‘팬텀싱어’ 최강팀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팬텀싱어’ 시즌 1, 2, 3 결승에 진출했던 최고의 크로스오버 9팀 포르테 디 콰트로, 인기현상, 흉스프레소, 포레스텔라, 미라클라스, 에델 라인클랑, 라포엠, 라비던스, 레떼아모르가 출연해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신드롬을 일으키며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팬텀싱어’ 최강 9팀은 기존 팬텀싱어 경연에선 볼 수 없었던 보다 대중적이고 다채로운 무대뿐만 아니라, ‘ 팬텀싱어 올스타전 ’ 에서만 볼 수 있는 ‘ 따로 또 같이 ’ 음악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
21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9팀은 각기 다른 각오를 전했다.
시즌1 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는 “그 어느 팀보다 많은 무대를 했다. 언제나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인기현상’ 은 “마음을 꿰뚫는 공격형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전했으며, ‘흉스프레소’는 “최선을 다해서 가장 좋은 모습으로 이겨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시즌2 결승에 진출한 세 팀도 각오를 밝혔다. ‘포레스텔라’는 “장르가 포레스텔라다. 포레스텔라 4중창의 합을 따라올 수 없다”고 도발했다. ‘미라클라스’는 “살아있는 기적의 하모니를 보여주겠다”고 밝혔고, ‘에델 라인클랑’은 “에델 라인클랑만의 역사를 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즌3 결승 진출팀들도 티저 영상을 통해 각오를 전했다. ‘라포엠’은 “성악가 네 명이 모인 최초의 팀이다. 라포엠다운 라포엠만이 할 수 있는 무대를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라비던스’는 “많은 것을 도전하고 시도하겠다. 라비던스가 어떤 팀인지 보여주겠다”고 밝혔고
재미와 감동 지수를 높여 한층 더 쉽고 편안해진 음악으로 안방 1열에 고품격 귀호강 라이브 음악쇼를 선사할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 ’은 오는 2021년 1월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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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