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점점 어려지네..."스물 그리고 서른 여덟"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가수 영탁이 대학생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영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물 스물하나 그리고 서른 여덟"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학생 시절 영탁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영탁은 그 시절 유행한 사각 메탈 안경을 쓰고 있다. 동안인 지금과 달리 대학생 시절 영탁은 다소 성숙해 보인다. 모든 사진에서 사람들과 어울리고 있는 영탁은 '본 투 비 인싸'의 면모를 드러낸다. 영탁은 마지막 사진으로 38세 현재 사진을 올리며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가수 딘딘은 "좋은 사람인 게 사진에서도 느껴지네요 형"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무슨 일이야 영탁이", "오빠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왜 지금이 약 15세 정도 더 젊어보이는 거죠", "역변의 아이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탁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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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