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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암행어사’ 김명수가 출연 이유를 밝혔다.
21일 오후 KBS2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 온라인 인터뷰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된 가운데, 배우 김명수 권나라가 참여했다.
김명수는 “대본 받고 1~2부도 재미있고, 성이겸 캐릭터가 흥미로웠다. 보여질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전작에서도 뭔가를 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액션도 많이 들어가 있고 사극이라는 장르 안에서 할 수 있는 걸 이 작품에서 모두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김명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 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skyb1842@mk.co.kr
사진제공|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