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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리가 이시영 못지 않는 복싱 실력을 선보였다.
지난 20일 이유리의 공식 유튜브 채널 '이유리TV'에는 '이유리 복싱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유리는 체력 단련장을 방문해 샌드백 연습은 물론 남자 훈련생과 함께 스파링에도 나섰다. 이유리는 안정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집중력 있게 펀치를 날리며 프로 선수 같은 모습을 보였다.
경기 도중 코치는 "우와 진짜 잘 때렸다. 타이밍 진짜 좋았어. 자세 많이 좋아졌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유리는 영상에 '코치님 과한 칭찬 감사합니다'라는 자막을 붙이며 겸손을 보였다. 이유리가 다니는 체력 단련장 블로그에는 2017년부터 이유리의 단련장 방문 소식이 올라온 바, 이유리는 수년 간 복싱 훈련을 거듭해 현재의 실력을 얻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유리는 작년 1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수준급 펀치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당시 이유리는 펀치게임에서 854점을
누리꾼들은 "언니 액션 장르 드라마나 영화도 찍어주세요", "뭐든 열심히 하시고 잘하세요", "복싱하는 모습이 멋지면서도 귀여워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이유리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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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채널 '이유리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