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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I영화 `미나리` 스틸컷 |
영화 '미나리'가 미국 비평가협회에 노미네이트 됐다.
전세계 관심을 받고 있는 '미나리'(감독 정이삭)가 보스턴비평가협회 2관왕에 이어 시카고비평가협회와 플로리다비평가협회에서도 연이어 후보에 선정됐다.
시카고 비평가협회에서는 여우조연상·남우주연상·유망감독상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플로리다 비평가협회에서는 작품상·감독상·각본상·여우조연상·연기앙상블상·외국어영화상 등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특히 배우 윤여정은 시카고와
2020년 시카고, 플로리다비평가협회 수상작(자)은 오는 21일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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