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 DOUBLE ENTERTAINMENT, Sync ENTERTAINMENT |
프로젝트명 ‘NOW IS THE TIME’과 동명의 타이틀곡인 ‘NOW IS THE TIME’은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인들이 고통을 받고 그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여러 갈등으로 사람들의 고통이 심화되고 있는 현재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한국의 프로듀싱 팀 Sync Project의 기획과 프로듀싱을 통해 10개월 만에 완성된 이번 프로젝트는 이 시기를 겪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용기와 희망을 갖고 다시 일어서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 미국, 일본, 영국, 필리핀, 스페인, 인도, 이탈리아, 베트남, 독일, 인도네시아, 루마니아, 중국, 폴란드, 미얀마, 스코틀랜드, 브라질, 방글라데시, 아일랜드, 프랑스, 태국, 우크라이나, 캐나다 등 세계 23개국의 음악인들이 참여했으며 기획, 제작, 연주자, 보컬 등 총 127명이 모여 하나의 감동을 전한다.
남녀 보컬들을 비롯해 성악가, 30여 명의 우크라이나의 Color Music 어린이 합창단까지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여한 이번 노래는 클래시컬한 분위기 속에 파워풀한 가창력이 드러나는 부분 등 드라마틱 한 기승전결로 이어지는 약 5분 길이로 공개된다. 일반 음원보다 다소 긴 러닝 타임이지만 듣는 이들이 길이가 짧다
한편 ‘NOW IS THE TIME’은 21일 월요일 정오(한국시간)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음원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질병과 가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아이들을 위해 기부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