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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헨리가 1인 기획사의 장,단점을 밝혔다.
21일 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에는 '그냥 인터뷰' 헨리 편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솔라는 헨리에게 "SM에서 나와서 혼자서 활동하게 되었는데, 1인 기획사의 장점과 단점을 말해달라"고 요청했다.
헨리는 "우선 나를 위주로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커스텀 헨리' 회사를 만든 거다. 하지만 큰 회사에 있었을 때에는 내가 신경 안 써도 될 것들을 지금은 전부 신경쓰고 있다"고 장, 단점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힘들긴 하지만, 가고 싶은 방향으로 갈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후회하지 않나"라는 솔라의 질문에 헨리는 "후회한 적 없다. 후회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헨리는 지난 2018년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이후 1인 기획사 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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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솔라 유튜브 채널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