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I영화 '조제' 포스터 |
한지민 남주혁 '조제'가 사실상 흥행에 참패하며 극장가의 구원투수는 될 수 없었다.
영화 '조제(김종관 감독)'가 순위는 무의미한, 무늬만 1위 자리를 11일째 지켜내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제'는 주말이었던 19일 1만2328명, 20일 1만1147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3만9435명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3차 대유행 직격타를 맞은 '조제'는 이후 국내 신작들이 줄줄이 개봉을 연기하면서 올해 개봉하는 마지막 한국 영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한지민과 남주혁이 열연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