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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이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20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중국 배우 우효광과 결혼해 ‘추우커플’로 큰 사랑을 받은 추자현이 스페셜 MC로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母벤져스는 추자현의 등장에 어느덧 세 살이 된 아들의 근황을 물었다. 이에 추자현은 ‘제2의 서장훈(?)’이 될 것 같다며 “말을 더럽게(?) 안 듣는다”라고 거침없는 언변을 뽐냈다.
2017년 1월 혼인신고를 마친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지난 2018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특히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대표적인 한중 국제 부부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어느덧 결혼 4년차가 된 추자현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끝나지 않은 러브 스토리와 세 살 아들에 대한 이야기는 이날 오후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dk0114@mk.co.kr
사진l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