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운 우리 새끼’가 올해의 SBS 최우수 프로그램상을 차지했다.
'미운 우리 새끼' PD는 19일 밤 생중계 된 ‘2020 SBS 연예대상’에서 “제작 환경이 유난히 힘들었던 올해, 변함 없이 프로그램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을 비롯해 모든 출연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믿고 존경하는 작가들
이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우리 프로그램에서 ‘베스트 커플’을 배출하고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 더 즐거운 웃음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0 SBS 연예대상'은 SBS 창사 30주년을 맞아 '연결'이라는 주제로 구성됐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