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미더머니 파이널 사진=Mnet |
지난주 세미파이널 경연을 통해 TOP4로 선정된 머쉬베놈, 스윙스, 래원, 릴보이가 한국 힙합 씬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등극할 ‘Young Boss’ 타이틀을 두고 파이널 무대에서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쇼미9’ 첫 출연부터 매회 레전드 무대를 선보이며 ‘Another Level’로 불리는 스윙스는 자타공인 최강의 우승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세미파이널에서 우승후보 원슈타인을 꺾고 상승세를 타고 있는 래원은 “반전의 역사를 한 번 더 써보겠다”고 다짐했다.
뛰어난 실력과 위트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하며 우승후보로 떠오른 머쉬베놈 역시 영 보스를 향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듣는 순간 빠져들게 만드는 래핑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무대를 선보여온 릴보이는 “우승자로 화려하게 장식하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경연곡마다 각
역대급 초호화 피처링 군단과 스페셜 무대까지 준비된 대한민국 대표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9’ 파이널 무대는 오늘 밤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