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방송화면 캡처 |
'신서유기8' 멤버들이 송년의 밤을 위해 모였다.
18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8'에서는 송년의 밤을 보내기 위해 모인 신서유기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근은 은지원이 일찍 도착하자 놀라워했다. 이에 이수근은 "화장실 갔다가 다시 나갔다와라. 너 같지가 않다"며 달라진 모습에 당황했다. 이윽고 멤버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던중 규현이 은지원에게 "왜 전화를 안받냐"고 물었고, 은지원은 "내가 너의 번호가 없나?"라며 엉뚱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사람은 강호동이었다. 오랜만에 만난 강호동을 본 멤버들은 "갑자기 5등신이 되었다. 왜이렇게 부었냐"면서 달라진 외모를 물었다. 하지만 강호동은 "4차산업이
한편, tvN '신서유기8'은 서기 이천이십년 가을, 신묘한 빛을 따라 영험한 기운이 흐르는 '지리산' 자락에 도착하게 된 여섯 요괴들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상상초월 용볼 쟁탈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