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오늘(18일) `동물음악대` 완전체로 `크리스마스 리턴즈‘ 첫 라이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동물음악대 완전체가 모여 '크리스마스 리턴즈' 첫 공연을 선보인다.
오늘(18일) 오후 8시 유튜브 '자이언트 펭TV' 채널에서는 '동물음악대'의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연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펭수, 록 단장(윤상), 소울곰(김태우), 고막여우(박진주) 까지 완전체가 된 동물음악대는 '미리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콘셉트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어디에서도 공개 되지 않은 ‘크리스마스 리턴즈’ 완전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팬들의 사연 참여로 라이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미리 크리스마스 홈파티’는 “최악의 크리스마스 불태워 Dream' 코너를 준비하여 사전에 받은 크리스마스 나쁜 기억 사연들을 받아 '동물음악대'가 안 좋은 기억을 잊고 새로운 추억을 드리는 코너 이다. 또한, 사연 당첨자를 위한 ‘Only 당신만을 위한 노래’선물 까지 준비되어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펭TV 제작진은 “함께 모이지 못하는 힘든 시기에 ‘미리 크리스마스 홈파티’ 으로 팬 분들과 소통하며 서로 위로하는 라이브 방송을 준비하고 싶었다. 사연을 읽어 드리는 코너 외에 즉석 사연 추첨, 팬들과 함께 하는 라이브 방송 이벤트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끝까지 라이브 방송을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펭수X윤상X김태우X박진주의 '동물음악대' 첫 완전체 라이브 방송과 ‘크리스마스 리턴즈’ 공연은 오늘(18일) 오후 8시 자이언트 펭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 된다.
한편 지난 11일 발표 된 '동물음악대'의 디지털 싱글 앨범 ‘크리스마스 리턴즈’는 15일 오전 8시 기준 지니뮤직 음원차트 1위를 달성하여 펭수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하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EB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