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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출신 쇼핑몰 CEO 홍영기가 세금 체납과 관련, 허위 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홍영기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실 관계와 법적 검토를 끝내고 허위 사실 제보자, 주요 유포자들에 민형사 소송 진행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허위 사실, 사실 왜곡, 명예 훼손에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며 "문제가 있을 것 같은 분은 지금이라도 삭제하라"고 경고했다.
홍영기는 지난 11일 장문의 글을 통해 쇼핑몰 운영 초기 세금 신고에서 매출이 누락돼 세금 체납이 발생했다고 알렸다.
그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5억 매출 누락으로 2년째 월 500만 원씩 원금과 이자를 납부해왔으며, 집을 팔아 4억 정도 일시 상환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3일에는 2년간의 세금 납부 내역을 공개하며 세금 체납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다음은 홍영기 글 전문>
국세청, 변호사, 수사관님과 사실 관계와 법적 검토를 끝내고 모 유튜버와 허위 사실 제보자, 다
악의적인 허위 사실, 사실 왜곡, 명예 훼손에 더이상 제 SNS를 통해 대응하지 않고 법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문제가 있을 것 같은 분들은 지금이라도 삭제하시길 바랍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홍영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