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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개월차에 접어든 배우 황지현이 근황을 전했다.
황지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뒤뚱대뚱. 사진 찍어 주는 걸 좋아하는 남편님~ 66일 후면 뽁뽁이 만나는 날! 설렘 반 두려움 반. 날마다 몸무게는 기록 경신. 드디어 앞자리 6을 봐버림. 이상하네..먹는게 없는데.. 먹는게 없어서 계속 배고픈거 아님? 막달에 굴러다닐꺼임?"이라고 적었다.
그는 남편이 찍어준 듯한 사진을 게재하며 "날마다 엄마들이 존경스러운 요즘. 엄마들은 위대하다"라고
사진 속 황지현은 곧 태어날 아이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담아 손으로 배를 어루만지고 있다. 몸무게가 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늘씬한 몸매와 감각적인 스타일이 돋보인다.
한편, 황지현은 지난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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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지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