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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가 3년 전 세상을 떠난 고(故) 종현을 깊이 그리워했다.
키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보고싶다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종현과 함께 양치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추억의 폴라로이드 사진이었다.
키는 지난해 2주기에도 SNS에 "사랑해 많이 보고싶어"라는 추모글을 적으며 종현을 애도했다. 한 살 차 형이었던 종현과 특히 친했
종현은 지난 2017년 12월 18일 서울의 한 레지던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유족들은 종현을 기리고자 비영리 재단 '빛이나'를 설립해 문화, 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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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