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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사유리 SNS |
방송인 사유리가 어제(17일)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사유리는 "First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사유리가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아들을 품에 안고있는
특히 꿀 떨어지는 사유리의 눈길과 미소가 완연한 엄마의 모습이라 눈길을 끕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달 4일 일본에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사유리는 기증받은 정자로 아이를 출산하는 '자발적 비혼모'를 선택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