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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 마주친 그 개’ 팀 백구 구조 성공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어바웃펫-어쩌다 마주친 그 개’ 캡처 |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어바웃펫-어쩌다 마주친 그 개’(이하 ‘어쩌개’)에서는 전신 화상을 입은 백구 구조에 나섰다.
이날 ‘어쩌개’ 팀은 백구를 구조하기 위해 나섰다. 그러나 경계가 심한 백구는 자취를 감춰 이를 지켜보던 이연복, 조윤희, 티파니 영, 허경환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그러던 중 세 번째날 아직 베지 않은 벼 속에서 움직임이 포착됐다. 이를 보던 티파니 영은 “얼마나 아플까요?”라고 마음 아파했다.
이후 백구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연복
그 결과 사람을 경계하던 백구가 포획 장소로 들어왔고, 다행히 구조에 성공하면서도 다가오는 사람에게 반가움을 표현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