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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
'언니한텐' 서현진이 출산이후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계획적이고 규칙적인 하루를 보내는 서현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서현진의 아침은 새벽 3시에 이뤄졌다. 이후 간단하게 식사를 마친 서현진은 요가숙제를 해결했다. 하지만 이내 우는 아이에게 다가가 자신만의 시간을 빠르게 마쳤다. 새벽6시, 서현진은 아이를 데리고 다시 등장했다. 예쁜 미소를 지은 서현진의 아이를 보고, 김원희는 "너무 예쁘다"며 좋아했다.
이후 서현진은 생활계획표를 하나씩 놓쳤다. 6시간 째 단식과 아이 돌보기에 집중하느라 아무것도 실천하지 못했던 것. 간신히 서현진이 밥을 먹자 아이가 찾아와 식사시간 마저 놓쳤다. 이에 서현진은 "제가 성격
전문가는 "자기 자신에게 좀 더 다정하고 친절하게 대할 필요가 있다"고 "체크리스트를 못한거에 대한 스트레스보다는 한 것에 집중을 했으면 한다"고 충고했다.
한편,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매주 목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