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캡틴’ 제시 셔누 사진=Mnet 예능프로그램 ‘캡틴’ 캡처 |
17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캡틴’에서는 유아연&조아영, 유민하&강다민&노현지가 팀 배틀 미션을 펼쳤다.
이날 두 팀은 트와이스의 ‘Feel Special(필 스페셜)’로 선공으로 유아연&조아영이 성숙하고 파워풀한 무대를 펼쳤다.
다음 유민하&강다민&노현지가 무대를 준비했고, 선공 팀과 달리 누워서 하는 모습에 제시는 “OH MY GOD!”이라며 놀랐다.
후공 팀은 상큼함을 더욱 부각한 무대를 보여줬다. 무대를 마친 뒤 소유는 “약간 느낌으로 따지면 (선공 팀)은 성숙한 느낌, (후공 팀)은 상큼한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각 팀 부모들의 마지막 어필 후 심사위원들은 평가에 들어갔다. 그런 가운데 제시는 “나 이러다 (이승철
또한 셔누는 “둘이서 구성을 신박하게 짰다”라고 말했고, 신박기획 환불원정대를 떠올린 제시는 “신박하게? I know 신박”이라고 답했다.
이후 최종 결과가 공개됐고, 유민하&강다민&노현지 팀이 탈락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