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이특표 곱창 떡볶이 레시피…술안주로 딱이야

↑ 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수미네반찬' 이특의 곱창 떡볶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17일 방송된 tvN '수미네반찬'에서 이특이 냉장고 털이 메뉴로 곱창 떡볶이 레시피를 선보였다.
이날 이특이 소개한 '곱창 떡볶이' 레시피의 시작은 에어프라이에 마늘을 바른 곱창을 넣고 20분 돌리면 냄새를 없앨 수 있다고 했다. 나머지 채소는 원하는대로 마음껏 썰어주면 되는 것. 그 다음으로는 어묵을 먼저 냄비에 넣고 떡볶이와 야채를 순서대로 넣고, 시판 소스를 넣으면 된다고.
이어 이특은 "그 다음에 다된 곱창을 꺼내서 잘라서 넣는다"며 "충분히 밑간이 되어있기에 그냥 넣어도 된다"며 덧붙여 군침을 돌게 만들었다. 장동민은 냄새만 맡고도 "그럴싸 하다. 안주로 어디선가 팔거 같다"며 좋아했다. 이특은 완성한 곱창 떡볶이를 소개하며 "이거 밖에서 사먹으면 2만 5천원, 3만원대이다"고 전했다. 김수미는 "느끼한걸 잡아준다. 이렇게 잘하면 나 잘릴거 같다"며 이특의 음식을 칭찬했다.
한편 tvN '수미네반찬'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