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가요대축제’ 사전녹화 취소 NO, 방송 예정대로”[공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KBS ‘가요대축제’ 측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여파로 사전녹화가 취소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KBS 관계자는 1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현재 ‘가요대축제’ 사전녹화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내일 방송 또한 문제없이 전파를 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16일 모 헤어숍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했고, 이에 따라 해당 숍을 다니던 아티스트들이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안게 돼 17일 예정된 KBS ‘가요대축제’ 사전녹화가 줄줄이 늦어진 끝에 취소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KBS ‘가요대축제’는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부터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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