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채림(41)과 중국 배우 가오쯔치(40) 부부가 다시 한 번 이혼설에 휩싸였습니다.
오늘(17일) 스포티비뉴스는 채림이 가오쯔치와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현재 한국에서 지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두 사람은 원만하게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이와 관련 채림 소속사였던 후너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채림과의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된 상태"라며 “(이혼설과 관련해서는) 소속 배우가 아니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답했습니다
채림, 가오쯔치 부부가 이혼설에 휩싸인 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해 3월 중국 매체의 보도로 한 차례 이혼설이 불거졌으나, 당시 채림 소속사였던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전혀 사실무근이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또 한 차례 이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진실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