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연애의 흔적’ 이유영이 출연 계기를 밝혔다.
17일 오후 KBS2 UHD KBS ‘드라마스페셜 2020’의 9번째 작품 ‘연애의 흔적’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유영은 PD와 배우 이유영 이상엽이 참여했다.
이날 이유영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이주영은 30대 중반에 건축 사무소에서 직장생활하는 평범한 회사원이다. 어떻게 보면 까칠해 보일 수 있는, 할 말 다 하고 자기만의 주관이 뚜렷한 역할을 맡았다”고 말했다.
또한 이유영은 “누구나 경험해봤을 것 같은 이야기다.
‘연애의 흔적’은 헤어진 연인들이 그사이 아직 남아 있는 감정들을 짚어가는 현실 공감 로맨스다. 17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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