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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서마정이 화제다. ‘세상에 없는 선착순 오디션-월간 봉만대’(이하 월간 봉만대)를 통해 이국적 외모와 톡톡 튀는 끼를 선보인 것.
영화 전문 웹진 무비위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월간 봉만대’에 참여한 서마정의 오디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서마정이 지정 연기와 자유 연기를 넘나들며 열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이날 랜덤으로 주어진 지정 연기 대본 가운데 남자 역할을 뽑은 가운데 평정심을 되찾아 자신만의 색깔로 역할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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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정은 오디션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이돌 연습생으로 2년, 배우 소속사에서 각각 1년과 3년 총 4년을 보냈다”면서 “마지막에 있었던 소속사에서 3년 간 정말 아무것도 못했다. 제발 오디션만 보게 해달라고 했는데 안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절대로 배우의 길을 포기하지 않겠다. 될 때까지 하겠다. 특기가 영어인데
‘월간 봉만대’는 '세상에 없던 선착순 오디션'이라는 모토로 조건 없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평등한 배우 오디션이다. 봉만대 감독과 배우 김규리, 엔진 필름 김성철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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