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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스포츠 |
김세희 아나운서는 지난 어제(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퇴사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올해를 끝으로 SBSsports와의 시간들을 정리하게 됐다"며 "8년 간 스포츠와 함께 한 시간은 소중한 추억이었고 그동안 과분한 사랑을 받아 매일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당분간은 휴식을 가지면서 방송인으로서 새로운 도전할 수 있도록 준비하려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세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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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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