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여신강림’이 문가영의 하드캐리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증폭시킵니다.
와이어 액션부터 댄스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그의 모습이 포착돼 오늘(16일) 밤 방송될 3화에 이목이 집중됩니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극본 이시은, 연출 김상협)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캐릭터를 200% 소화하는 배우들의 열연과 케미스트리, 감각적인 연출의 조화로 방송 첫 주부터 시청자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했습니다.
특히 문가영은 메이크오버 여신 임주경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열연으로 시선을 떼지 못하게 했습니다.
외모 콤플렉스에 눈물 짓는 오열 연기부터 망가짐도 불사하는 코믹 연기, 비주얼 변화와 함께 더욱 사랑스럽고 긍정적으로 변화한 모습까지 완벽히 소화해내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했습니다. 더욱이 2화 말미, 문가영은 민낯이 오픈될 위기에 놓여 패닉에 빠진 주경의 감정을 섬세한 감정연기로 표현해내며 호평을 이끌었습니다.
이 가운데 ‘여신강림’ 측이 오늘(16일) 3화 방송을 앞두고 문가영의 하드캐리한 활약을 엿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해 기대를 자아냅니다.
공개된 스틸에는 게임 속 캐릭터 같은 의상을 장착한 문가영의 모습이 담겨있어 관심을 모읍니다. 특히 그는 전투력이 활활 타오르는 듯한 눈빛을 빛낸 데 이어 무기를 치켜든 채 하늘로 날아오른 공중부양 자태로 시선을 강탈, 궁금증을 고조시킵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틸에는 무대 위에서 춤을 추는 문가영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끕니다. 그는 요염한 춤사위를 뽐내는가 하면, 무대
한편,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민낯 철통보안 여신 생존기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3화는 오늘(16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