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허쉬` 촬영 현장 공개...면접 프리패스상 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소녀시대 멤버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JTBC 드라마 '허쉬'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6일 임윤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면접 프리패스상이 떴다'라는 제목의 드라마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임윤아는 교복과 대학 졸업 가운을 입고 소품으로 쓰일 사진 촬영에 나섰다.
그는 "얼마만에 교복을 입는 거냐"라는 질문에 "10년, 11년 만에 입는 거다. 정말 오랜만에 입었다. 잘 어울리지 않나"라고 답했다.
깔끔한 면접 정장을 입고 언론사 인턴기자 면접 장면을 촬영하는 모습도 담겼다. 임윤아는 헷갈리는 대사를 몇 번이고 반복해 연습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첫 촬영이 끝난 후, 임윤아는 "면접 장면이 있었다. 긴장이 됐다. 머리까지 자르고 지수로 처음 변신을 해 보니 새로운 느낌이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임윤아가 열정 넘치는 언론사 인턴기자 '이지수' 역으로 분한 JTBC 드라마 '허쉬'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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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윤아 공식 유튜브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