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코로나19 확진자 수 폭증에 걱정을 드러냈다.
성시경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 반죽이랑 비슷해서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에끌레어"라는 글과 함께 직접 구운 빵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자신만의 에클레어 베이킹 레시피를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넘 일찍 일어났네요. 흑 영하 10도라니 다들 따뜻하게 입으세요. 확진자 수 걱정입니다. 걱정도 지치네요 이제. 확진자는 줄고 팔로워만 늘었으면"이라며 코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 추워요. 건강 조심하세요", "빵 맛잇겠어요", "출근길 확진자 수 확인하고 우울했던 마음을 오빠 글로 달랩니다. 감사해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는 1078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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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시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