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맘` 최희 "잘 때가 제일 예쁘다는 말…알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초보 엄마가 된 최희 아나운서가 힘든 육아를 언급했다.
최희는 16일 인스타그램에 " 잘 때가 제일 예쁘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기 침대에 누운 최희의 딸이 곰인형을 안고 곤히 잠이 든 모습이 담겼다. 평온하게 잠이 든 아기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희는 "나 좀 쉬자"라고 해시태그를 붙이며 육아에 지친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희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참 예쁘다", "자는 아가들은 정말 천사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는 지난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10일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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