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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의 19평 싱글하우스 인테리어가 연일 화제다.
“혼자 사니 좋다”며 이혼 후 더 행복하다는 서정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만의 감각이 돋보이는 인테리어 노하우를 공개 중이다.
15일에는 오픈된 투명 화장실 공개, 감탄과 부러움을 자아냈다. 집이라기 보다는 모던한 감각의 카페 같은 분위기를 풍긴 싱글하우스의 화장실은 소품 하나 하나까지 ‘아트’였다.
16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희집2. 벌써 2년 되었네요. 정희가 직접하는 인테리어. 나만의 시그니쳐스타일. 작은 공간, 좁은 공간일수록 크게 크게. 혼자사니 좋다. 인테리어 잘 하는 법. 정리정돈. 청소. 정리정돈한 것 하나씩 올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미술 작품처럼 잘 정돈된 깔끔한 주방의 모습을 공개했다. 주방에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나란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서정희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딸 서동주 함께 살지 않는 이유 역시 ‘깔끔한 성격’ 때문이라고 밝혔다. “동주랑 같
서정희는 1997년 인테리어 관련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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