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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조제’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영화 ‘조제’(감독 김종관)는 723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9만 4039명이다.
한지민 남주혁 주연의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와 영석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렸다. 일본 소설과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가 원작이다.
‘조제’는 줄곧 1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개봉 일주일 만에 간신히 1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을
한편, 2위 ‘도굴’(감독 박정배)은 2993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145만 8200명을 기록했다. 3위 ‘이웃사촌’은 2862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38만 7035명이다.
skyb1842@mk.co.kr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