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최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첫 번째 원더윅스 기간이 온 며칠. 순하던 복이가 세상 떠내려가듯 울고 보챘다"라고 적었다. 원더윅스(wonder weeks)는 아기가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시기를 뜻한다.
이어 최희는 "너도 크느라고 힘들지? 엄마도 키우느라 힘들다. 우리 둘 다 처음이니까 그런거야. 잠깐의 평화"라며 사진을
공개된 사진에는 최희와 딸 복이가 잠들어 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희는 힘든 육아 중에도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누리꾼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최희는 지난 4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달 10일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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