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숙이 낮술을 즐기는 근황을 알렸다.
김현숙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 기분좋게 낮술먹고 졸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현숙은 카페 테라스 앞에 설치된 간이의자에서 팔짱을 끼고 졸고 있다. 낮술을 즐긴 뒤 깜빡 졸음에 빠진 김현숙의 모습이 편안해 보인다.
김현숙은 또 다른 사진을 올리며 "#제주 #하도리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새삼좋구나"라는 글을 적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의 맑은 바다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누리꾼들은 "홍길동이에요?", "편안해 보여요", "제주도 현숙씨도 예뻐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2014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했던 김현숙은 지난 9일 성격 차이로 이혼 조정 중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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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현숙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