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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COOL FM 방송 화면 |
배우 김보미가 '가요광장'을 통해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오늘(15일) 방송된 KBS 라디오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휴가로 자리를 비운 DJ 정은지 대신 배우 남보라가 스페셜 DJ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남보라는 영화 '써니'에서 호흡을 맞춘 김보미와 깜짝 전화 연결을 했습니다. 김보미는 2주 전 아들을 출산했다면서 "아직 몸 회복이 안 돼서 산후조리원에서
남보라는 "아이를 굉장히 쉽게 낳았다던데"라며 물었고, 김보미는 "진통은 똑같이 한 것 같은데 제가 발레를 해서 그런지 힘 세 번 주니 아이가 나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김보미는 발레리노 윤전일과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리고 이달 3일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