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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줄리엔강이 추운 날씨에도 맨 몸으로 등산하는 이유를 밝혔다.
줄리엔강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내가 추운데도 웃통 벗고 등산하는 것은 몸자랑이나 남자다움을 과시하려고 그러는 게 아니라, 추위로 인한 생리학적인 장점들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몸에 염증들을 감소 시키고, 우리들의 감정이나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파민, 세라토닌), 기초 대사량도 증가시키고 이외에도 장점들이 여럿있다"고 덧붙였다.
줄리엔강은 또 "아직 시작 단계라면 처음부터 벗고 하는 것 보다 추위에 차츰 적응해나아가면서 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진짜 사나이", "대단하다", "대단하다", "근육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줄리엔 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