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옥이 트로트 가수 임영웅에 대한 팬심을 털어놨습니다.
어제(14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송승환이 출연해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고백했습니다. 송승환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시력 저하로 실명 위기에 놓였다고 털어놨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2015년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엄마와 아들로 출연해 송승환과 호흡을 맞춘 김영옥이 등장했습니다.
김영옥은 송승환에 대해 "같이 드라마 할 때, 어릴 때부터 봤는데 정말 성실하고 영리하고 똘똘하다. 드라마를 하는데 우리를 만나고 하는 모든 생활이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다. 분위기도 그렇고. 제일 중요한 건 굉장히 긍정적인 사람이다"라고 칭찬했습니다.
송승환은 김영옥이 지난 8월 '마이웨이'에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