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한유미도 몰랐다?…김은혜, '노는 언니'서 임신 소식 첫 공개

절친 한유미도 몰랐던 김은혜의 임신 소식이 처음으로 알려집니다.

오늘(15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언니들의 저녁 만들기가 계속됩니다.

이날 곽민정과 남현희는 전통시장에서 강화도의 특산물 속노랑 고구마와 빠질 수 없는 고기, 밴댕이 회무침과 인삼막걸리 등 저녁거리를 알차게 구매합니다. 장을 보고 오는 길에 저수지를 발견한 두 사람은 탁 트인 저수지를 바라보며 지도자로 살아가는 삶에 대한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놓습니다.

각자 요리를 분담하여 음식을 완성한 언니들은 그 동안의 고생을 싹 잊게 만드는 푸짐한 저녁을 즐기는 중 '반고정 게스트 농구선수' 김은혜가 언니들을 찾아옵니다. 이날 김은혜는 '노는 언니'에서 임신 소식을 처음으로 공개합니다. 절친 한유미도 몰랐던 소식에 언니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출산 경험이 있는 남현희는 60일 만에 복귀해 몸이 마음대로 따라주지 않아 횡단보도도 뛰지 못 했다는 에피소드와 출산 후 몸 관리나 다른 선수들과 어울리기 힘든 점 등을 털어놓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