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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예비신부 김영희가 청첩장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14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모바일이랑 다른 청첩장. 이렇게 귀여운 청첩장인데 비대면인 모바일로 결혼 소식을 알려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라며 "걱정하다 오늘 슬며시 후배들에게 보냈는데 모두 축하해주고 괜찮을거라고 오히려 힘주고. 내일처럼 기쁘다 해주고. 식장에서 보자
공개된 청첩장에는 'SOLD OUT 윤승열♥김영희'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윤승열과 김영희를 나타내는 귀여운 캐릭터도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내년 1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
shinye@mk.co.kr
사진ㅣ김영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