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유혜리가 배우 박중훈의 뺨을 20대 넘게 때렸다고 고백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는 원조 걸크러시 배우 유혜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혜리는 1980년대 최고 섹시 아이콘으로 불리다 현재는 일명 ‘따귀 전문 배우’, ‘시어머니 전문 배우’로 불리고 있다.
이날 유혜리는 "영화 '우묵배미의 사랑'에서 바람
그러면서 "당시엔 동시녹음이 없었기 때문에 실제로 때려야만 했다"며 "박중훈이 정말 많이 아팠을거다"라고 미안함을 드러냈다.
'행복한 아침'은 매주 화요일 오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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