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신도현이 드라마 ‘반오십’으로 빛나는 청춘을 그려낸다.
신도현이 출연하는 드라마 ‘반오십’은 슈퍼을의 삶을 살고 있는 현실 반오십 청년들의 좌충우돌 참교육 코미디. 웨이브(WAVVE)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웨이브 오리지널관에 편성될 예정이다.
신도현은 극 중 2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제나(이재은) 역으로 분한다. 재은은 모든 여자들의 워너비로 손 꼽히는 인기 유튜버로, 우연히 동창회에서 만난 무명 유튜버 유하태의 채널을 도와주게 되면서, ‘반오십’ 채널에 얽히고 설키게 되는 인물.
신도현은 여성들의 워너비이자 셀럽으로 미모와 털털함을 겸비하고 있는 제나 역으로 분해, 반짝이는 청춘의 면면을 솔직담백하게 그려 나갈 예정이다.
신도현은 드라마 ‘출사표’, ‘땐뽀걸즈’, ‘더뱅커’, ‘하라는 취업은 안 하고 출사표’ 등을 통해 차근차근 스텝을 밟아오며 차
드라마 ‘반오십’은 12월 웨이브 오리지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skyb1842@mk.co.kr
사진 제공|VAST[ⓒ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