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신동 송시현이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다.
12월 1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역대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천재 아티스트 정재형과 음악 신동 3인방이 출연했다.
이날 송시현은 "기타를 치게 된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어린이집에서 우쿨렐레로 음악을 시작했다. 그때 흥미가 생겨 우쿨렐레를 사달라고 졸랐고, 계속 치다 보니 기타도 치고 싶더라. 초등학교 1학년 때 기타를 치기 시작했다. 유튜브를 보면서 배운 게 전부다"고 말했다.
현재 송시현의 유튜브 구독자수는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