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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러브 출신 신민아가 해킹 시도를 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민아는 13일 인스타그램에 "해킹하지 마세요. 해킹해서 뭐하시려고요"라는 글을 올렸다.
신민아는 지난달에도 "인스타 해킹하지 마세요. 제 번호도 거래 멈춰주세요
최근 스타들이 SNS 해킹을 당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준혁, 갓세븐 영재, 조민아, 개리 아들 하오, 한선화, 김하영, 박은지, 공찬 등도 해킹 피해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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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민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