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윤지성, 오늘(13일) 미복귀 전역[MK이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윤지성이 오늘(13일) 미복귀 전역한다.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지성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이날 미복귀 전역한다.
윤지성은 지난해 5월 14일 육군 현역 입대했다. 그는 군 생활 중 6·25전쟁 70주년 육군 창작뮤지컬 '귀환'에 출연하기도 했다.
윤지성의 전역을 앞두고, 공식 SNS에는 전역 기념 V라이브가 예고돼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오는 14일 오후 7시 진행되는 전역 기념 V라이브에서는 윤지성에게 궁금한 질문, 해명이 필요한 내용 등을 팬들에게 리퀘스트 받아 답변하는 Q&A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윤지성은 지난 2017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팀의 중심을 잡는 리더로 활약한 그는 워너원 활동 종료 후 솔로 가수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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