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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롯 전국체전’ 복싱 국가대표 정주형 ‘우연히’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캡처 |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복싱 국가대표 정주형이 출전했다.
이날 정주형은 “복싱 국가대표 서울시청 소속 선수다. 복싱을 제대로 시작 한 건 작년부터 였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트롯 전국체전’은 하는데 우리 전국체전은 없어지고, 올림픽도 미뤄졌다. ‘트롯 전국체전’ 계기로 힘을 얻고 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설운도가 작곡한 우연이의 ‘우연히’를 선택한 정주형은 복싱을 응용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열었
힘찬 시작과 함께 능청스러운 표정과 함께 시원하고 허스키한 보이스를 자랑, 깔끔한 고음으로 활기찬 무대를 완성했으나 아쉽게도 별은 5개를 받았다.
그런 그의 희망 출전 지역은 아직까지 0팀이었던 제주였다. 정주형은 토박이라고 소개하며 사투리를 선보여 고두심은 아쉬워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