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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진 아나운서가 MBC 퇴사 전 마지막 방송을 마쳤다.
신 아나운서는 11일 방송된 '5 MBC 뉴스'에 출연해 앵커로 이날 주요 뉴스를 전달했다. 신 아나운서가 보도한 마지막 뉴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와 백신 관련 뉴스, 공공임대주택, 주한미군 기지 12곳 반환, 국민의 힘 필리버스터 등이었다.
신 아나운서는 뉴스를 마치며 "MBC 아나운서로서 마지막 방송을 마칩니다.
한편, 신 아나운서는 지난달 명예퇴직 신청을 했다. 신청이 받아들여짐에 따라 신 아나운서는 이달 말까지 근무한 뒤 25년간 몸담아온 MBC를 떠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