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실기고사 끝"...귀여운 선화예중 `삐약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성실하게 학교 생활하고 있는 근황을 알렸다.
정동원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기고사 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쓰고 교복을 입은 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정동원은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하며 깜찍함을 뽐냈다.
지난 3월 막을 내린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정동원은 지난 8월 선화예중 편입시험에 합격했다. 그가 학교 실기 고사도 성실하게 참여하는 모습에 이모 팬들은 기특함을 감추지 못했다.
팬들은 "동원아 수고했어", "우리 삐약이 기특해", "잘했을 거야"라고 응원을 남겼다. 절친한 가수 남승민도 "수고했어 동원아"라는 애정 어린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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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동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