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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가 김호중의 클래식 앨범에 찬사를 보냈다.
김원효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음악은 너다. #김호중 #더클래식앨범 #까리하네 #넌 참 들을 게 많은 놈 #좋은노래 #고맙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정색 마스크를 쓴 채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는 김원효의 모습과 음원 사이트 앱 캡처 화면이 나란히 붙어 있다. 김원효는 이날 낮 12시 공개된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 '더 클래식 앨범(The Classic Album)'의 수록곡들을
한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김원효는 지난 8월 김호중의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를 진행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저도 무한반복 중", "원효님 최고", "잘생겼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효는 개그우먼 심진화와 소문난 잉꼬 부부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김원효 SNS